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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플릭스 <아이 유스투 비 페이머스> 리뷰: 천재 자폐와 퇴물 아이돌의 뻔하지만 탄탄한 이야기 감독: 에디 스턴버그 출연: 에드 스크레인, 레오 롱, 엘레너 마츠우라, 오언 멕컨, 커트 에갸완, 닐 스투크, 레이철 오포리 외 장르: 코미디, 드라마 볼 수 있는 곳: 넷플릭스 안녕하세요.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가 엄청난 인기몰이를 얼마 전에 했었죠. 글쓴이는 그 드라마를 감상을 하지 못했습니다만 자폐를 겪고 있는 인물이 등장해 감동과 놀라운 이야기를 전해준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자폐를 겪고 있는 인물이 등장하는 영화가 제법 있는 편입니다. 가장 먼저 떠오르는 건 배우 톰 크루즈와 배우 더스틴 호프만이 출연한 1988년작 ‘레인맨’이고요. 액션이 가미된 영화로는 배우 브루스 윌리스가 출연한 1998년작 ‘머큐리’가 있었습니다. 여기서 자폐를 겪고 있는 인물들의 특성이 평범한 사람과는 다른 민감한 .. 2022. 9. 20.
넷플릭스 영화<퍼플 하트> 리뷰: 겉으로만 일단은 로맨스 구색을 맞추면 되는 것인가 감독: 엘리자베스 앨런 로젠바움 출연: 소피아 카슨, 니콜라스 갤러친, 초즌 제이콥스, 존 할란 킴, 캣 커닝스, 린든 애쉬비 외 장르: 로맨스, 드라마, 음악 볼 수 있는 곳: 넷플릭스 안녕하세요. 글쓴이는 로맨스 영화를 잘 보는 편은 아닙니다. 글쓴이 자체가 로맨스를 즐기는 타입도 아니고 그런 부류에 있는 사람도 아니라서 로맨스 영화에 흥미 자체를 가지는 기회가 많지 않아요. 그렇다고 로맨스에 공감 못하는 사람은 아닙니다. 로맨스 영화를 보면서 가슴 뭉클한 것이 무엇인지를 느낀 적도 꽤 있었거든요. 그런데 요즘에는 안타까운 것이 잘 만든 로맨스 영화가 별로 없다는 것입니다. 시대의 변화에 따른 대중의 입맛이 변한 것일까요? 어찌 되었든 글쓴이는 로맨스 영화에 대해서는 평가를 보고 보는 뒤늦게 감상하는.. 2022. 8. 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