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인 패밀리> 리뷰: 치유물 원툴 그래도 아체렌자는 아름다웠다
감독: 숀 시스터나 출연: 조 판톨리아노, 웬드 크로슨, 폴라 브란카티, 마르코 레오나르디, 토니 나르디, 토니 나포, 프랑코 로 프레스티 외 장르: 드라마, 코미디 볼 수 있는 곳: 넷플릭스, 웨이브, 왓챠 안녕하세요. 과거의 삶도 치열하지만 현대의 삶도 치열한 법이죠. 특히나 주변 사람들과 협동을 하면서 경쟁을 해야 하는 것은 현대인의 마음을 한층 더 지치게 만듭니다. 가끔씩 TV에서 혹은 주변 사람들을 통해 귀농을 했다는 사람들의 소식을 접할 때가 있습니다. 자연을 마주하면서 현대인들이 그러하듯이 자연과 협동하고 자연과 경쟁을 합니다만 사람에 대해서만큼은 협동하는 방식으로 흘러가기에 마음에 치유를 많이 받고 있나 싶습니다. 아름다운 풍경, 채워지는 넉넉한 마음 주인공 ‘마르코 젠틸레(조 판톨리아노 ..
2022. 8. 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