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미디2 <스몰 엔진 리페어> 리뷰: 70분의 빌드업을 40분의 본게임에 나누어주면 좋았으련만 감독: 존 폴로노 출연: 존 폴로노, 존 번달, 쉬어 위햄, 시애라 브라보, 조다나 스피로, 스펜서 하우스 외 장르: 코미디, 드라마 볼 수 있는 곳: 넷플릭스 안녕하세요. 이 영화가 참 호불호가 갈릴 수도 있다는 생각이 리뷰를 쓰기 시작하면서 번뜩 뇌리를 스칩니다. 글쓴이는 이 영화를 재미있게 감상했습니다만 이 영화를 리뷰하기 위한 도입부도 어떻게 들어가야 할지 조금 막막하긴 하네요. 약간 난잡하지만 그래도 재미는 확실히 느낄 수 있는 영화입니다. 이 두 개가 양립이 성립할지는 몰랐는데 여하튼 그렇게 되네요. 요 근래에는 보기 어려운 독특한 영화로 결국은 가족애를 표현하는 이야기를 다루긴 하는데, 요즘의 인터넷으로 인한 사진 노출로 인해 고통받는 여성에 대한 이야기도 다루고 있습니다. 좀 더 자세히 이.. 2022. 10. 5. 넷플릭스 <아이 유스투 비 페이머스> 리뷰: 천재 자폐와 퇴물 아이돌의 뻔하지만 탄탄한 이야기 감독: 에디 스턴버그 출연: 에드 스크레인, 레오 롱, 엘레너 마츠우라, 오언 멕컨, 커트 에갸완, 닐 스투크, 레이철 오포리 외 장르: 코미디, 드라마 볼 수 있는 곳: 넷플릭스 안녕하세요.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가 엄청난 인기몰이를 얼마 전에 했었죠. 글쓴이는 그 드라마를 감상을 하지 못했습니다만 자폐를 겪고 있는 인물이 등장해 감동과 놀라운 이야기를 전해준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자폐를 겪고 있는 인물이 등장하는 영화가 제법 있는 편입니다. 가장 먼저 떠오르는 건 배우 톰 크루즈와 배우 더스틴 호프만이 출연한 1988년작 ‘레인맨’이고요. 액션이 가미된 영화로는 배우 브루스 윌리스가 출연한 1998년작 ‘머큐리’가 있었습니다. 여기서 자폐를 겪고 있는 인물들의 특성이 평범한 사람과는 다른 민감한 .. 2022. 9. 20. 이전 1 다음